독일 한 의류매장에서 중국인들에게 금지한 8가지 사항이 화제다.
다음은 웨이보에 올라온 경고문 사진이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있는 '브럿게슈위스터' 매장 측은 독일어와 중국어로 8가지 금지 조항 내용을 알리고 있다.
매장이 중국인 방문객에게 자제를 당부한 8가지는 다음과 같다.
1. 매장 안에서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시지 마십시오
2. 매장 안에 휴게실은 없습니다.
3. 손톱이나 발톱을 깎지 마십시오.
4. 이쑤시개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5. 매장 안이나 근처에서 가래를 뱉지 마십시오.
6. 가격을 깎아달라고 하지 마십시오.
7. 너무 큰 소리로 떠들지 마십시오.
8. 트림하거나 방귀를 뀌지 마십시오.
사진을 올린 웨이보 이용자는 "마지막 문장을 보고 현기증이 났다"며 "이 안내문을 봤을 때 슬프고 화가 났지만 실제로 있는 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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