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레킨 왕국은 나의 전부이며 그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회사도 그만 두고 4년 반 동안 오직 게임 '마인크래프트'에만 매달린 남성이 자신만의 거대한 왕국을 건설해냈다.
지난 4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유니래드는 마인크래프트로 웅장한 왕국을 방대한 규모로 지어낸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평소 마인크래프트를 즐겨 하던 게임 유저 'Dancsa222'는 자신이 원하는대로 만들 수 잇는 게임 속 세상에 푹 빠져 회사도 그만 두고 게임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고딕 양식이 돋보이는 성에 마을, 항구까지 4년 반 동안 정성을 들여 거대한 규모로 왕국을 건설해냈다.
그는 자신이 만든 왕국에 '갈레킨(Galekin)'이라는 이름도 붙여줬다.
그가 만든 왕국은 마인크래프트 사용자들 사이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외신에도 소개됐다.
다음은 웅장한 음악과 함께 갈레킨 왕국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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