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슬리피의 젖꼭지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2일 슬리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동! 재범이형처럼 되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상의를 탈의한 셀카를 게재했다.
슬리피의 상의 셀카 사진에서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슬리피의 젖꼭지였다. 슬리피의 젖꼭지는 작지만 매우 단단해보이며 무서울정도로 솟아나 있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들은 "나도 모르게 눈길이 계속 간다", "만져보고 싶은 젖꼭지이다" 등의 댓글을 달며 슬리피 젖꼭지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슬리피의 젖꼭지에 대해 아이돌그룹 GOD의 멤버 '박준형'도 댓글을 달았다. 박준형은 "꼮쮜쓰는 쫌 반찬꼬루 가리쥐 차암나(젖꼭지는 좀 반창고로 가리지)"라는 특유의 말투로 댓글을 달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슬리피는 누리꾼들의 관심이 젖꼭지에만 쏠리는 것에 대해 "사람들이 젖꼭지 얘기밖에 안 한다"고 푸념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15년 12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 '젖꼭지'를 꼽은 바 있다. 슬리피는 자신의 젖꼭지에 대해 "작고 분홍색이다"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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