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중훈이 목욕탕에서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을 처음 본 순간을 회상했다.
지난 29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라디오스타가 빛나는 밤에' 특집으로 꾸며져 박중훈, 서장훈, 김흥국, 음악작가 배순탁이 출연했다.
이날 박중훈은 "서장훈을 처음 본 게 목욕탕"이라며 "난 앉아 있었는데 서장훈은 다 벗고 서있었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서장훈의 알몸을 한눈에 보게된 박중훈은 "모든 게 크더라"고 감상을 전했다.
박중훈의 충격 폭로에 서장훈은 얼어붙은 듯했다. 잠시 일시정지 상태가 됐던 서장훈은 다급하게 "과도한 상상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몹시 당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그런 서장훈을 본 박중훈은 "마음도 크더라는 것"이라며 수습에 나섰고 서장훈은 "생각하시는 것과 다릅니다"라고 애써 강조했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