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는 톱 모델 한혜진이 5년 동안 헬스한 결과 키가 자랐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요가를 배우는 한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진은 "헬스를 5년 동안 한번도 안 쉬고 했더니 키가 1cm 정도 자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15년 동안 제 키가 176cm였는데 헬스를 열심히 하고 난 후 키를 재보니 177cm가 넘더라"며 헬스를 통해 허리를 교정하니 키가 커졌다고 전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5년 동안 열심히 운동하면 몸매와 건강은 물론 키도 커지는구나"라며 감탄했다.
일부 시청자들은 "5년 동안 했는데 겨우 1cm냐"라며 실망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연적으로 키가 조금씩 줄어드는 노화 현상을 거스르고 오히려 키가 컸다는 것은 엄청난 결과라 볼 수 있다.
또 신체비율상 1cm만 자라도 훨씬 비율이 좋아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한혜진의 몸매 관리 운동법은 다음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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