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전 수지와 함께 CF에 나왔던 연습생이 지금은 톱스타 자리에 올라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습생 시절 수지와 CF 찍었던 걸그룹 멤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수지 옆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이 연습생은 트와이스로 데뷔해 한창 주가를 달리고 있는 나연이다.
이 CF는 2012년 한 화장품 브랜드 광고 CF로 메인 모델은 수지였으며 나연은 수지의 친구 역할을 맡았다.
이 영상에서 드림하이 종영 이후 대중의 주목을 한껏 받고 있었던 19살 수지는 물론 연습생 시절부터 똘망똘망한 눈빛과 귀여움을 뽐내는 18살 나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딱 교복 입고 상큼함 발산할 시기다", "뽀송뽀송하다", "그때나 지금이나 예쁘다"며 미소를 지었다.
한편 나연이 속한 걸그룹 트와이스는 오는 28일 음반 발매와 함께 데뷔 쇼케이스를 통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수지는 오는 9월 방송예정인 SBS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 이종석, 박진주 등과 함께 출연한다.
사진 제공 = 겟잇케이(GETIT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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