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가 소중히 길러왔던 머리카락을 싹둑 자르고 감춰져있던 잘생김을 드러냈다.
지난 1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라스, 떨고 있냐?' 특집으로 배우 최민수, 조태관, 이소연, 황승언이 출연했다.
이날 최민수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였던 긴 머리카락을 짧게 자르고 앞머리를 넘겨 이마가 훤히 드러나는 모습으로 나타나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최민수는 "입금되자마자 깎았다"며 새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 출연에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음을 밝혔다.
그는 "6년 만에 깎은 것"이라며 비장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MC들은 "아내 분이 참 좋아하시겠다"고 말했고 최민수는 "돈이 들어오니까"라며 해맑게 맞장구를 쳤다.
이런 최민수의 다양한 매력에 MC 김국진은 "귀엽다가 무섭다가 종잡을 수 없다"며 즐거워했다.
한편 최민수는 오는 19일부터 MBC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 주인공 '사이드 파드 알리 백작'으로 출연한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