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아니다. 고양이의 봉춤이다.
유투브 '봄봄아몬드' 계정을 통해 올라온 이 영상은 고양이가 기둥을 잡고 노는 모습을 촬영한듯 하다. 기둥이라는 단어 대신 '봉'이라는 단어로 고양이의 모습을 '봉춤'이라 표현한 것이 센스 넘친다.
영상의 배경도 웃긴다. 절묘하게 클럽 스테이지의 느낌이 난다. 고양이가 노는 모습이 정말 클럽에서 봉춤을 추는듯 하다.
기둥을 붙잡고 몸을 흔드는 고양이의 모습이 정말 봉춤과도 조금은(?) 유사한듯 하다. 한 번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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