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반깡패', '피트니스 여신' 등으로 불리는 김아름(25)이 지난 9일 '2017 몬스터짐 올스타 클래식' 대회에 참가해 시선을 끌었다.
이날 상아색 비키니를 입고 대회에 출전한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34-21-36'의 비현실적인 라인을 선보여 관중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김아름 선수는 '미스 비키니 인기상'을 수상하며 많은 남성 관람객들에게 호응을 받았다.
김아름은 지난해 'WBFF KOREA 디바 비키니'에 출전해 3위를 수상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그녀는 요가와 필라테스, 아쿠아 로빅 등 헬스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뛰어난 실력의 선수 겸 트레이너로 활동 중이다.
[사진 @김아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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