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18)가 경찰·소방관 옷을 입고 '상큼발랄'한 미모를 뽐냈다.
지난 4일 김소혜는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행정안전부 긴급신고 통합서비스의 모델이 됐어요"라는 글을 올렸다.
또한 "국민은 쉽고 편리하게, 출동 기관은 더 빠르게! 긴급신고는 112,119! 모든 민원 상담은 110! 끝자리 290으로 기억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김소혜는 행정안전부 모델에 걸맞게 경찰관과 소방관의 제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아직 스무 살이 채 되지 않는 나이에도 경찰복과 소방복을 위화감없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냈다.
또한, 사진과 함께 올린 동영상에서 손가락 하트 등을 만들며 깜직한 표정을 짓기도 했다.
사진과 영상을 본 팬들은 댓글로 "소혜에게 신고해~", "미모 실화냐, 진심 말이 안나온다", "완전 어울린다"등 '심쿵'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월까지 그룹 '아이오아이'멤버로 활동했던 김소혜는 각종 드라마와 예능, 라디오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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