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플라잉(N.Flying)이 '뜨거운감자'로 컴백하며 감자 응원봉을 선물하다 '진짜' 감자 홍보대사가 됐다.
지난 29일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차훈, 김재현, 유회승)은 평창군 강원감자농협 사무실에서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엔피통신] 꿈은 이루어 진다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31일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가 된 슈퍼밴드 엔플라잉
강원도 감자 홍보를 위해 열일하는 엔플라잉 되겠슴닷‼️‼️
역시 감자는 뭐니뭐니해도 강원도 감자#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거운감자 pic.twitter.com/p7YevajDQ3
엔플라잉의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 위촉은 남다른 의미를 갖는다.
엔플라잉은 지난 3일 열린 '뜨거운 감자' 발매 쇼케이스에서 "감자 관련 노래를 부르게 됐으니 강원도의 특산물 감자홍보대사를 하고 싶다"고 말한 적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3일 발매된 엔플라잉의 신곡 '뜨거운 감자'는 ‘뜨거운 감자’처럼 식지 않는 인기를 얻고 싶다는 엔플라잉의 바람을 담았다.
엔플라잉은 "노래 제목이 '뜨거운 감자'니까 감자로 홍보를 하겠다"며 진짜 감자를 예쁘게 포장해 응원봉으로 만든 후 팬들에게 나눠주기 시작했다.
[엔피통신] 엔피아만을 위한 특별 응원봉 제작‼️ 엔플라잉 멤버들의 하나하나 정성과 사랑이 듬뿍 들어간 감자 응원봉 뜨감봉엠카운트다운 사전녹화에 함께해주시는 엔피아에게 배부해드릴 예정입니다#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거운감자 #뜨감봉 pic.twitter.com/WSkih327OX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11일
처음엔 단순한 모양이었던 감자 포장도 점점 발전해 감자에 표정이 생기는 등 웃음을 더해갔다.
[엔피통신] 엔피아만을 위한 수제 응원봉 뜨감봉 업그레이드 #1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12일
뜨감봉을 어떻게 업그레이드 시킬지 멤버 모두 머리를 맞대고 고민고민 했다는 사실‼️ 오늘 뮤직뱅크 입장 시 나눠드릴 예정입니다#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거운감자 #뜨감봉 pic.twitter.com/bUNEhfAyOC
[엔피통신] 엔피아만을 위한 수제 응원봉 뜨감봉...‼️ 스케줄로 인하여 업그레이드를 하지못해 엔플라잉 멤버들이 매우 아쉬워했다는 후문 (수리만 사알짝)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13일
다음 뜨감봉을 기대하시라#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거운감자 pic.twitter.com/ndIRQKUzkA
[엔피통신] 감자 얼굴 만들어주기에 집중한 이번 뜨감봉‼️ 멤버들이 고심해서 그린 다양한 얼굴들을 볼 수 있다는데....‼️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23일
다음 뜨감봉은 엔피아의 차례입니다
미션‼️ 엔플라잉의 뜨감봉을 넘어서랏#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감봉 #뜨거운감자 pic.twitter.com/HyaqPo2mjn
우리 엔피아 만나러가기 전에 빨리 보고싶어서 브이라이브 해야겠어요 빨리!!!! 현기증날꺼가타!!!! #감자톡톡 #유쾌승 pic.twitter.com/UYGBvOpgfk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27일
또 엔플라잉은 "음악방송 차트에서 1위를 하고 싶다"며 차트 1위 공약으로 "음악방송에 오시는 팬분들께 회오리 감자와 통 감자를 선물하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권광진은 강원도 홍보대사를 꿈꾸면서 "제목이 '뜨거운 감자'니까 감자 CF를 찍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해당 발언을 전해들은 강원도감자농협 관계자가 엔플라잉을 감자 홍보대사로 추천해 결실을 맺게 됐다.
[엔피통신] 꿈은 이루어 진다
— 엔플라잉 (N.Flying) (@NFlyingofficial) 2018년 1월 31일
강원도 감자 홍보대사가 된 슈퍼밴드 엔플라잉
강원도 감자 홍보를 위해 열일하는 엔플라잉 되겠슴닷‼️‼️
역시 감자는 뭐니뭐니해도 강원도 감자#엔플라잉 #NFlying #엔피통신 #뜨거운감자 pic.twitter.com/p7YevajDQ3
강원감자농협 김덕철 대표는 "'뜨거운 감자'로 활동 중인 엔플라잉이 강원도 농민의 자부심이 담긴 우리 감자를 젊은 세대에게 알려주길 바란다. 건강하고 유쾌한 이미지 또한 홍보대사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한편 엔플라잉이 홍보에 나설 '감자의 꿈'은 강원도감자생산지역 7개 시군, 12개 농협이 출자하여 설립한 강원감자농협의 브랜드다.
청정 강원 감자를 생산, 가공, 유통까지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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