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수진(서수진, 20)과 펜타곤 후이(이회택, 24)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가 "이미 결별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같은 큐브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친분을 쌓다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곧 결별을 맞이했고 이후 데이트 사진이 유포된 것이다.
3일 온라인상에선 수진과 후이의 데이트 모습이라며 한 커플의 뒷모습이 찍힌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다.
누리꾼들은 쇼핑 중인 두 사람을 수진과 후이로 추정하며, 팔짱을 끼고 데이트를 즐긴 것 아니냐면서 열애 의혹을 제기했다.
사진 속 커플이 착용한 가방과 신발 등이 두 사람이 착용한 의상과 동일했기 때문.
이와 관련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확인 결과 이미 결별한 상태"라고 밝혔다.
한편 하루 전인 2일에도 유닛 트리플H로 활동하는 가수 현아(26)와 펜타곤 멤버 이던(24)의 열애설이 불거져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하는 일이 있었다.
트리플H에는 후이도 소속돼 있다.
누리꾼들은 "둘이 사귄 줄도 몰랐는데 결별이라니 놀랍다", "저렇게 대놓고 데이트하기도 하는구나"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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