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승희(현승희, 23)가 방송인 유재석의 손금을 보던 중 부자손금을 발견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 13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자세히 보아야 엄친아다’ 특집으로 개그맨 김수용, 윤정수, 방송인 오상진, 규현, 가수 딘딘, 오마이걸 승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승희는 "얼마 전에 패리스 힐튼이 내한을 해서, 내가 MC를 하고 있는 방송에 출연했다. 내가 손금을 볼 줄 아는데, 패리스 힐튼 손금에 상속자 손금이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조세호는 "내 손금도 좀 봐달라"라고 부탁했고, 승희는 "결혼하기 전에 만나는 수인데, 결혼을 약속할 여자를 딱 한 번 만나는 수"라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재물운을 봐주던 중 조세호와 윤정수의 손금이 같다는 것을 발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승희는 유재석의 M자 모양의 손금을 보고 "부자 손금이다. 돈이 절대 안 끊긴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르마 손금보기’를 저술한 유명 역술가 존 셍제르망에 따르면 M자 손금이 있는 사람은 행운의 축복을 타고난 사람으로 성격이 긍정적이고 쾌활하다.
진취적이기 때문에 부자가 될 확률도 높다.
실제로 워렌 버핏,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버락 오바마, 배우 배용준 등이 M자 손금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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