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덩' '시그널' 등을 집필한 '스타 작가' 김은희가 최근 광고 촬영을 했다.
광고에서 김 작가는 커피 한 잔을 마시며 본인이 쓴 시나리오 얘기를 꺼내는데 평소 장르물에 특화된 작품이 아니라 그의 이미지와는 다른 로맨스 소설 작품이라는 게 문제.
'파한만장 영혼 빙의 로맨스 판타지,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라는 작품이다. 제목에서 연상되듯 김은희 작가와는 어울리지 않는 스토리여서 그런지 그녀의 고백 또한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다.
광고로는 제법 효과를 봤을 듯한데 이 광고를 본 네티즌들 반응이 흥미롭다.
아래는 댓글 상태들 ㄷㄷㄷㄷㄷ
참고로 김은희 작가는 풍경 좋은데 놀러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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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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