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그룹 4TEN (포텐)이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의 티저영상을 공개, 데뷔 초읽기에 돌입한다.
4TEN은 21일 4TEN 및 정글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투브 채널과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토네이도’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미국 LA 올로케로 제작돼, 높은 퀄리티의 영상미와 서정적이고 빈티지한 LA 특유의 느낌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4TEN의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이번 티저를 통해 이국의 분위기를 연출하며 신인답지 않은 성숙한 매력을 발산한 4TEN (TEM, 혜지, 유진, 혜진)은 데뷔앨범 컨셉의 공개와 동시 본편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데뷔곡 ‘토네이도(Tornado)’는 댄스/팝 리듬에 몽환적이 Synth사운드와 강렬한 일렉기타가 어우러져 있는 중독성 강한 곡으로 이국적이지만 한국적인 멜로디가 매력적으로 융합된 곡이다.
미국 유명 R&B 듀오 ‘케이 시 앤 조조’의 앨범 [My Brother's Keeper] 앨범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C-Ray 를 비롯한 신예 작곡가 ChasingADream, Lena Leon, 72 들이 참여했다.
특히 작사에는 4TEN 멤버들이 직접 작사를 맡아 상처를 주고 떠났으면서 다시 돌아와주길 바라는 남자에게 미련 없이 일침을 가하는 가사를 유니크하게 완성해 수준급의 실력을 여과 없이 발휘했다.
한편 4TEN은 오는 25일 또 다른 버전의 ‘토네이도(Tornado)’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다음날인 8월 26일 정오에는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디지털싱글앨범 ‘토네이도(Tornado)’를 발표한다.
[사진 = 4TEN ⓒ 정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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