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가 독도·역사 문제 등과 관련해 우경화한 서술을 확대한 중학교 교과서 검정 결과를 발표해 파문이 커지는 가운데, 한국과 일본 시민단체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담은 교과서들이 일본 일선학교에서 쓰일 수 있도록 본격적인 ‘채택 운동’을 시작했다.
한국이야 당연한 행동이지만 일본 시민단체가 마침내 움직인데 따른 탄력이 붙은 것이다. 뿐만이 아니다. 일제의 강제동원을 부인하는 현 일본정부에 맞선 일본 시민단체들의 움직임도 여기저기서 포착되고 있다.
그리고 여기, 한국인을 위해 싸우고 있는 일본 시민단체들이 있다는데...
와 이건 너무 고맙잖아 ㅠㅠ
[사진] K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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