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런닝화를 사고 사용하시면서 끈을 묶을 때 남는 한 칸의 구멍이 이상하지 않으셨나요?
지금부터 이 구멍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선 끈이 다 풀린 런닝화를 준비합니다.
차이점 중 하나였던 끈이 위쪽으로 갔는지 아래쪽으로 갔는지 여부입니다. 발 볼이 좁으신 분들은 이렇게 끈을 위쪽으로 해서 끈을 넣어주시고.
발 볼이 넓으신 분들은 끈을 이렇게 아래로 해서 넣어주세요.
그리고 다 묶으신 뒤 대부분은 이 상태에서 리본 묶기를 하실텐데요. 여기서 빈 구멍을 사용해야지요.
양쪽 빈 구멍에 끈을 다시 넣어줍니다.
그리고 반대쪽 구멍에다가 위에서 아래로 넣으신 후 끈을 쫙 당기시고 묶어보세요.
이렇게 묶어보신 본들이라면 기존과 많이 느낌이 다르실겁니다. 타이트하게 조일려면 끈을 전체적으로 당겨야하는 것에 비해 이 묶는 방법을 발목 부근에 텐션을 많이 주어서 발등 쪽은 편안한데요.
이렇게 끈 고리를 만들어서 묶기 때문에 신발 끈에 텐션이 가지 신발에 텐션이 안가서 신발의 피로도가 조금 낮아지는 이 방법.
언제 사용하냐고요? 바로 마라톤할 때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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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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