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뉴진스(NewJeans) 민지가 올리비아 핫세처럼 우아한 매력을 자랑했다.
민지는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 3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샤넬 앰배서더로서 단독으로 진행하는 첫 매거진 커버 촬영임에도 민지는 특유의 밝고 당당한 태도로 샤넬 룩과 메이크업을 소화했다.
‘디토 (Ditto)’와 ‘OMG’로 다시 한번 뉴진스 열풍을 전세계에 입증하고 있는 만큼 진행 전부터 이번 화보에 수많은 관심이 쏟아졌고, ‘민지만의 컬러플한 원더랜드’라는 화보 테마 아래 드디어 민지가 카메라 앞에 섰다. 사랑스럽고도 신비로운 뉴진스 민지만의 매력으로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에는 인터뷰가 진행됐다. ‘행운’과 ‘기회’라는 단어에 대한 생각을 묻는 질문에 민지는 “개인적으로 운이 좋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행운과 같은 기회가 빨리 찾아왔고, 그런 기회들이 찾아올 때면 잡으려고 했다”라고 답하며 진취적인 모습을 보였다. 뉴진스의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만큼 뉴진스의 무대를 본 사람들에게 어떤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가장 좋은지를 묻자 “무대를 보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는 반응이 가장 좋다. 실제로 즐겁게 무대를 하는 우리의 에너지가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다”라고 답하며 무대에 대한 애정을 나타냈다.
민지의 첫 단독 화보와 인터뷰, 그리고 유튜브 필름은 엘르 3월호와 웹사이트, 그리고 엘르 유튜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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