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책상 밑에 몰래 부적을 붙였다가 들킨 도서관장이 정직 처분을 받았다.
대구 수성문화재단은 어제(14일) 열린 인사위원회에서 전 범어도서관장 A씨에게 한 달간 정직 처분을 내렸다.
문화재단측은 A씨가 지난해 10월 직원들의 책상 밑에 부적을 붙인 행동이 공무원의 품위 유지 의무를 위반했다고 판단했다.
A씨는 직원들의 책상 밑에 몰래 부적을 붙인 이유에 대해 도서관에 불미스러운 일이 많아 액운을 쫓으려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A 씨는 사직서를 냈지만 수리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













![놀이리포트-[밈] 애플워치는 안되나요? 요즘 귀엽다고 난리 난 갤럭시워치 '페드로 라쿤'](/contents/article/images/2024/0511/thm200_1715432153745666.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해외에서 유행 중인 미칠듯한 하이패션 밈 '발렌시아가'](/contents/article/images/2023/0417/thm200_1681725755419754.jpg)
![화제의 방송 다시보기-[영상] 마지막 인사는 하지 마, 중꺾마 대사에 화들짝 놀란 '빨간풍선' 시청자들](/contents/article/images/2023/0227/thm200_1677489410802758.jpg)
![Oh! Fun!-[영상] 왜 해외 골프여행만 가면 골프채가 망가지나했다](/contents/article/images/2024/0523/thm200_17164591632549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