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IVE)의 레이가 유튜브 채널 ‘따라해볼레이 by 섭씨쉽도’의 새로운 에피소드에서 딸기 농장을 방문하여 특별한 체험을 선보였다. 이번 에피소드는 레이가 딸기를 직접 따고, 이를 활용한 다양한 디저트를 만드는 과정을 담고 있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에피소드의 시작은 레이가 딸기 농장에 도착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그는 "제가 딸기 따고 싶어서 제작진에게 말씀드렸더니 양평 소재의 딸기 농장이 있다고 해서 왔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레이는 딸기를 연상시키는 레드 폼폼이와 미니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농장에 들어서자마자 밀려오는 딸기 향기에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딸기 농장 사장님으로부터 수확 방법을 배우며, 바구니 가득 원하는 만큼 딸기를 따도 된다는 말을 듣고 웃음을 터뜨린 레이는 "내 실력을 보여주겠다"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손가락으로 '레이피스'를 만들며 감격스러운 첫 딸기 수확에 성공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활동에 딸기를 매일 먹었다. 나만큼 딸기를 좋아하는 사람 있나 싶을 정도다"라며 자신의 애정을 표현했다. 또한, "아직 저를 이기는 사람은 본 적 없다"라고 덧붙이며, 아이브 멤버인 유진이 자신의 딸기를 자주 빼앗아 갔던 일화를 공유하기도 했다.
딸기를 수확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진 레이는 바구니 3개를 채운 뒤에도 여전히 즐거운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그림 그리기에 몰두하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고, 특히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수제 쿠키 역조공을 언급했다. "다이브가 이번 활동 때 진짜 추웠는데 기다려주고 응원해 줬다. 고생하는 게 마음 쓰여서 내가 할 수 있는 게 뭘까 싶어서 찾다가 쿠키 역조공을 하게 됐다"고 말하며 팬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레이는 직접 만든 딸기 철판 아이스크림을 스태프들에게 선물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그는 "딸기만 따고 금방 갈 줄 알았는데, 딸기 따는 시간도 금방 가고 그림도 그리고 디저트도 만들 수 있다"며 이번 체험이 얼마나 알찬 시간이었는지를 강조했다. 어린이 놀이터가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좋은 장소임을 추천하기도 했다.
아이브 레이가 출연하는 ‘따라해볼레이’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방송되며, 다양한 재미와 흥미로운 콘텐츠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에피소드는 특히 팬들과의 소통과 애정 어린 메시지를 전달하며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 것으로 평가된다.
[출처=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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