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TWS(투어스)가 오는 4월 21일 미니 3집 ‘TRY WITH US’를 발매하며 컴백을 앞두고 풍성한 프로모션 일정을 공개했다. TWS는 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으로 구성된 6인조 그룹으로, 이번 앨범은 그들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낸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WS는 25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미니 3집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하였다. 스케줄러는 필름통 상자의 도면을 모티브로 한 디자인으로, 감각적인 컬러 조합과 굵직하고 선명한 타이포 그래픽이 돋보인다. 이러한 디자인은 트렌디한 감성을 잘 살리고 있으며, 팬들에게 새로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프로모션 일정에 따르면 TWS는 오는 27일 앨범 트레일러를 시작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31일에는 ‘Try’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가 공개되며, 이 버전의 오피셜 포토는 총 세 차례에 걸쳐 4월 1일과 3일에 추가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러한 연속적인 콘텐츠 공개는 팬들에게 컴백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보인다.
이어지는 일정에서는 오는 7일에 ‘boY’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가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TWS는 차별화된 음악 색깔로 대중적 반향을 일으킨 만큼, 이번 앨범 ‘TRY WITH US’의 음악적 색깔을 가늠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다. 특히 트랙 샘플러가 오는 9일에 공개되며, 이후에는 트랙 리스트(11일), 하이라이트 메들리(14일), 오피셜 티저(17일 및 19일) 등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신보의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는 발매 당일인 21일 오후 6시에 베일을 벗는다. 또한 이날 컴백 쇼케이스도 예정되어 있어 팬들에게 축제 같은 하루가 될 전망이다. 이번 앨범은 “지금까지 한 번도 해보지 못한 것들을 우리 함께 해보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처음 겪는 일에도 당차게 뛰어드는 스무 살의 뜨거운 에너지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WS는 지난해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 ‘내가 S면 넌 나의 N이 되어줘’, ‘마지막 축제’ 등으로 활동하며 풋풋한 학창 시절을 노래해왔다. 이제 스무 살이 된 TWS가 어떤 변화를 맞이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컴백은 TWS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팬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순간들이 이어질 예정이다. 그룹 TWS의 새로운 음악 세계와 그들의 성장을 지켜볼 수 있는 기회가 다가오고 있다.
[출처= 하이브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