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티엑스(NTX)가 정규 2집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의 챌린지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들은 컴백 이후 다양한 선후배 아티스트들과 함께한 'ONO(OVER N OVER) 챌린지'를 통해 지친 일상에 밝은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그 결과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티엑스는 이번 챌린지에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휴닝카이, 케플러의 휴닝바히에, SF9, 스테이씨, 온앤오프, 에잇턴 등과 함께 다채로운 케미를 뽐내며 각종 SNS 플랫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멤버 로현은 '휴닝 남매'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두 아티스트와 함께 챌린지를 진행하면서 의외의 친분을 보여주었고, 이 릴스는 조회수 120만 뷰를 넘기며 큰 인기를 끌었다.
'OVER N OVER'는 엔티엑스가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고자 하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담고 있다. 이 곡은 반복되고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다 함께 일탈을 즐기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중독성 강하고 친숙한 멜로디로 리스너들을 사로잡는다. 이러한 요소들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엔티엑스는 지난 10일 두 번째 정규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으로 컴백하였으며, 하루 만에 전작의 초동 기록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그룹의 커리어하이를 달성하는 쾌거로 평가받고 있으며, 오는 6월에는 케이팝 최초로 브라질 8개 주 투어를 확정 지으며 글로벌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이번 앨범과 챌린지는 엔티엑스가 음악적 역량뿐만 아니라 대중과 소통하는 능력에서도 한층 성장했음을 보여준다. 앞으로도 엔티엑스는 다양한 활동과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할 계획이다. 이들의 행보가 기대되는 가운데, 팬들은 더욱 많은 응원과 관심을 보내고 있다.
[사진 제공 = 빅토리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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