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의 월드투어 'Serenades & Body Rolls' 서울 공연 티켓이 오늘(27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일반 예매가 시작된다. 이번 공연은 박재범이 약 6년 만에 개최하는 월드투어로, 지난 2019년 진행된 'SEXY 4EVA' 이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Serenades & Body Rolls'라는 타이틀은 박재범만의 독특한 감성을 담고 있다. 'Serenades'는 감미로운 멜로디와 함께 사랑의 노래를 의미하며, 'Body Rolls'는 그루비한 리듬과 함께 몸을 흔드는 동작을 뜻한다. 이 두 가지 요소가 결합되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발매 10주년을 맞이한 히트곡 '몸매 (MOMMAE)'를 포함하여 대중에게 사랑받아온 여러 명곡들이 라이브로 재현될 계획이다. 또한 아직 공개되지 않은 신곡들도 무대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박재범은 이번 공연에서 모어비전 소속 댄스 크루인 홀리뱅과 MVP와 협업하여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 댄스 크루는 박재범의 무대에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예상되며, 어떤 창의적인 안무와 연출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번 공연은 지난 24일과 26일에 진행된 팬클럽 선예매 및 현대카드 선예매에서 VIP석과 R석이 모두 매진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는 박재범의 높은 티켓 파워와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사례로, 일반 예매에서도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많은 팬들이 그의 공연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으며, 이번 월드투어는 그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
박재범의 '2025 Jay Park World Tour 'Serenades & Body Rolls' In Seoul'은 오는 5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최된다. 팬들은 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빠르게 예매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월드투어는 단순히 음악적 성취를 넘어, 박재범이 가진 다양한 매력을 한껏 발산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그의 독창적인 스타일과 뛰어난 무대 장악력은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할 것이며, 많은 이들이 그의 음악 세계에 빠져들게 할 것이다.
[출처= MORE VISIO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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