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한경일이 오늘, 27일 정오에 새 디지털 싱글 ‘보고 싶어서 니가 보고 싶어서’를 발매한다. 이번 신곡은 봄을 맞아 이별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로, 한경일의 성숙한 허스키 보이스와 애절한 감성이 돋보인다.
‘보고 싶어서 니가 보고 싶어서’는 사랑했던 그날의 봄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된 곡이다. 가사에는 “바보 같아서 이런 날이면 꽃잎이 흩날리는 날이면 / 보고 싶어서 자꾸 눈물이 나서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널 그리워해서”라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시적인 표현은 청중에게 깊은 감동을 주며, 슬픔을 고조시키는 애절한 사운드와 함께 언밸런스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이번 곡은 작사가 박찬종과 작곡가 필승불패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두 아티스트는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경일의 목소리에 잘 어울리는 멜로디와 가사를 만들어냈다. 한경일은 지난 2002년 1집 앨범 ‘한경일 No.1’으로 정식 데뷔 이후, ‘내 삶의 반’, ‘한 사람을 사랑했네’, ‘이별은 멀었죠’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이번 신곡은 봄철에 어울리는 테마를 가지고 있어, 따뜻한 날씨와 함께 듣기 좋은 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경일의 깊이 있는 감성과 탁월한 전달력은 리스너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곡 ‘보고 싶어서 니가 보고 싶어서’는 오늘 정오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스트리밍 및 다운로드 가능하다. 많은 팬들과 음악 애호가들이 이 곡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기를 기대한다.
[출처= 요구르트 스튜디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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