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디가 오는 30일 첫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에 출연한다.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27일 우디가 이번 시즌에서도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자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는 우디가 시즌1에 이어 두 번째로 맡게 되는 역할로, 그의 야구에 대한 열정과 예능감이 다시 한번 주목받을 예정이다.
'야구대표자2'는 야구 덕후들을 대신해 10명의 대표자가 구단별 선수, 구장, 문화 등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난장토론을 벌이는 본격적인 토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야구 팬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재미를 제공하는 동시에, 각 대표자의 개성과 전문성을 드러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우디는 지난 시즌에서 남다른 야구덕후력과 숨겨진 예능감을 발휘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그는 삼성 라이온즈에서 KT 위즈로 이적한 친형 김상수 선수와의 관계를 통해 더욱 풍성한 이야기를 만들어냈으며, 구자욱 선수와의 친분도 드러내며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이러한 경험은 그가 이번 시즌에서도 더욱 진화한 모습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우디가 어떤 새로운 이야기와 정보를 전달할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는 자신의 야구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대표자들과의 토론에서 독특한 시각을 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그의 유머 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은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우디는 가수이자 프로듀서로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그는 '이 노래가 클럽에서 나온다면', '대충 입고 나와', '혹시 세상에 혼자 남겨진 것 같다면', '사막에서 꽃을 피우듯'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신곡 '길냥이'를 발매하여 음악 활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오는 31일에는 한 달여 만에 신곡 '어제보다 슬픈 오늘'을 발표할 예정이며, 4월 19일과 20일에는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구름아래소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Woody, Live'를 개최하여 팬들과 직접 만날 계획이다.
이번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2'는 우디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며, 그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과 함께 야구 팬들과의 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방송 시작 전부터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으며, 우디의 활약이 더욱 기다려진다.
[출처= 골든문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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