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의 인기 시리즈 ‘직장인들’이 오는 29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될 6화에서 대세 아조씨 추성훈을 게스트로 초대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시리즈는 위기의 중소 마케팅 회사 DY기획을 배경으로 MZ 세대의 오피스 생존기를 그린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2일 공개된 5화 말미에 등장한 추성훈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과 놀라움을 동시에 안겼다. 그의 출연 소식은 팬들과 시청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으며, 상남자 비주얼과 부드러운 일상으로 ‘겉바속촉’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DY기획 임직원들과의 만남에서 보여줄 신들린 애드리브는 이번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예고편에서는 추성훈이 구릿빛 피부와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를 착용한 채 DY기획에 당당하게 입성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등장에 대해 DY기획 식구들은 “상남자 너무 기대돼요”, “전 사실 원래 좋아했습니다”, “진짜 짱팬 찐팬이에요” 등의 멘트를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는 추성훈이 ‘대세 아조씨’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준다.
그러나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깐족거리는 주임 김원훈이 추성훈에게 극강의 매운 맛이 담긴 로우킥을 선물받는 장면이 예고되어 긴장감과 웃음을 동시에 자아낸다. 과연 어떤 이유로 김원훈이 추성훈의 로우킥을 경험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추성훈이 DY기획을 찾은 이유는 무엇인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직장인들’은 코미디 장인들과 스타 게스트들의 웃음 협공 작전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DY기획을 다녀간 스타들이 작품 공개 이후에도 현실에서 실천해주는 리얼한 AS 서비스로 시청자들과 새로운 교감을 나누고 있다. 배우 고수와 최지우는 작품 공개 전후 자신의 SNS에 GenZ를 가득 장착한 뒤 달라진 모습과 트렌디한 말투로 다양한 팬층과 친근하게 소통하기도 했다.
특히 최지우는 DY기획이 제안한 광고로 촬영한 장면을 보고 해당 제작사 측에서 화답의 메시지를 보내주는 등 현실에서도 격한 호응이 오가며 작품의 사실감을 더하고 있다. 이러한 요소들은 ‘직장인들’을 단순한 드라마 이상의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주고 있으며, 매주 이슈메이커로 자리 잡게 하고 있다.
이번 6화에서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펼쳐질지, 그리고 추성훈과 DY기획 직원들의 케미스트리는 어떨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고 있는 상황이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직장인들’은 매주 토요일 저녁 8시에 방영되며, 다음 에피소드 또한 많은 관심 속에 기다려지고 있다.
[출처= 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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