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니스(UNIS)가 데뷔 1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활동과 소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니스는 지난 1년 동안 두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K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들은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싱글 1집 'CURIOUS(큐리어스)'를 통해 자신들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MZ 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유니스는 음악뿐만 아니라 스타일링, 방송, 콘텐츠, 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젊은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국내 주요 시상식에서 총 15개의 트로피를 수상하고, 해외 브랜드 모델로도 활동하며 신인으로서는 이례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하였다. 이러한 성장은 앞으로의 비상을 기대하게 하는 요소가 되고 있다.
유니스는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 1년을 돌아보며 각 멤버들이 느끼는 소감을 공유하였다. 진현주는 "유니스가 벌써 1년을 맞이했다는 게 너무 신기하다"며 팬클럽 에버애프터(EverAfter)의 응원 덕분에 무사히 1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고 밝혔다. 나나는 "지난 1년간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올해는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라고 다짐했다.
젤리당카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며 특히 필리핀에서 팬들과 만난 순간이 잊지 못할 기억이라고 전했다. 코토코는 "벌써 1년이라니 시간이 정말 빠르다"며 많은 사랑을 받아 행복한 한 해였다고 말했다. 방윤하는 "에버애프터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써 내려갔다"고 회상하며 앞으로도 오래오래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엘리시아와 오윤아 또한 각각 소중한 추억과 열심히 달려온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 임서원은 "사랑해 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질문에 대한 답변에서는 지난 1년 중 가장 특별했던 순간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젤리당카는 에버애프터와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말하며, 특히 고향인 필리핀에서 팬들과 만난 날이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오윤아 역시 데뷔 앨범 발매일과 첫 무대가 잊지 못할 순간이라고 언급하였다.
멤버들은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달라진 점이나 성장했다고 느끼는 부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였다. 진현주는 이제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다고 말했고, 나나는 한국어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고 자부하였다. 엘리시아는 멤버들과의 사이가 더욱 돈독해졌다고 덧붙였다.
올해 유니스가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도 언급되었다. 코토코는 아시아 투어를 통해 여러 나라의 팬들을 만나고 싶다는 희망을 밝혔으며, 방윤하는 모든 음악방송에서 1위를 차지하고 싶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에버애프터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였다. 진현주는 "큰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며 함께 행복한 이야기를 만들어 가자고 했으며, 나나는 더 열심히 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젤리당카와 코토코 또한 에버애프터 없이는 지금의 유니스가 없었음을 강조하며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부탁하였다.
유니스는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고 성장하여 팬들과 함께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하였으며, 그들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출처= F&F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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