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태가 오는 4월 7일 컴백을 앞두고 신곡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는 지난 26일 오후 6시, 신승태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선보여졌으며, 그의 새로운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에 수록된 곡이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는 신승태가 연인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오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의 표정은 애절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한다. 특히, 신승태는 단순한 표정 연기만으로도 강렬한 감정을 표현해내며, 곡의 주제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티저에서는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의 멜로디 일부도 최초로 공개되었다. 감미롭고 절절한 피아노 연주는 깊은 여운을 남기며, 신승태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이번 곡은 신승태가 직접 작사에 참여하여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탄생하였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마치 한 편의 영화와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오는 컴백 당일 공개될 전체 뮤직비디오에서도 그의 물오른 연기 실력과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 '2025 신승태 발라드'에는 두 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 중 하나인 '한편의 시가 되리'는 먼 훗날 함께 시들어 갈 사람에 대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또 다른 곡인 '사랑의 마지막에 이별이 숨어있다면'은 헤어짐도 사랑의 일부임을 깨달아가는 주제를 다루고 있어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신승태는 트롯 장르에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이다. 그의 새로운 음악적 도전과 감성적인 이야기 전개는 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4월 7일 정오에는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앨범이 발매될 예정이며, 팬들은 그의 새로운 음악과 함께 다시 한번 그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컴백은 신승태에게 있어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그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과 음악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앞으로도 그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
[출처= JG 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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