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장' 이동국을 챙겨주는 차두리의 훈훈한 모습(?)이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유투브를 통해 '국가대표 인사이드 캠'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하며 벌어지는 깨알같은 에피소드들이 담겨있다.
아시안게임 대표팀에게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 센터(NFC) 숙소를 내주고 일산의 호텔로 출퇴근하는 국가대표 선수들. 퇴근 시간이 가까워져도 손흥민은 훈련에 여념이 없다.
손흥민을 바라보던 차두리와 이동국, 결국 차두리가 '큰형' 이동국의 조기 퇴근을 위해 나서는데… 영상을 한 번 감상해보자.
[사진 = 축구 국가대표 ⓒ 유투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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