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의 344회가 오는 4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번 회차에서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의 달달한 일상이 공개되며, 이들의 잉꼬부부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손준호가 김소현에게 선물한 새로운 전기차의 최초 공개이다. 김소현은 10년 만에 새 차를 타게 되어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손준호 또한 전기차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난 마음을 드러낸다. 특히, 손준호는 공연이 끝난 후 밤중에 대전으로 향했던 이유를 밝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의 절약 정신이 돋보이는 에피소드로, 피곤한 몸을 이끌고 대전까지 간 사연은 무엇인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손준호가 매니저와 함께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김소현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을 찾는 모습도 담긴다. 흥미롭게도 매니저는 무려 14년 만에 검진을 받게 되며, 이를 위해 특별히 추가 검사까지 진행한다고 한다. 과연 이들의 건강검진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특히 결과를 들은 매니저가 충격에 휩싸였다는 소식이 전해져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김소현의 아버지는 '싱겁게 먹기 운동본부'의 창립자로서 올바른 식단 관리법에 대해 조언한다. 그는 음식의 염도뿐만 아니라 양까지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이러한 가운데 손준호는 애교 만점 사위 모멘트를 발산하여 참견인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사랑꾼 사위로서 김소현 아버지에게 보여주는 그의 애교는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준다.
지난주 방송된 비트박서 ‘윙’의 활약상이 담긴 영상은 유튜브 채널 엠뚜루마뚜루에 업로드된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인급동) 1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이는 <전지적 참견 시점>이 매주 뜨거운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음을 보여준다.
손준호와 김소현 부부의 달달한 일상과 다양한 에피소드들은 오는 4월 26일 밤 11시 10분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방송은 그들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더불어 건강검진이라는 진솔한 이야기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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