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8일 월요일 오후 7시 40분,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방송에서는 CCTV, 바디캠, 블랙박스 등 다양한 영상을 통해 사건과 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하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이번 회차의 주요 사건은 지구대 앞에서 발생한 난투극이다. 두 여성은 서로의 머리채를 잡고 격렬하게 몸싸움을 벌이고 있으며, 이를 목격한 김동현은 “저 정도면 자수한 거 아니야?”라며 어이없어하는 반응을 보인다. 과연 이들이 지구대 앞까지 오게 된 이유는 무엇인지, 그 이면에 숨겨진 비밀이 방송을 통해 드러날 예정이다.
또한, 거대한 쓰레기 더미 속에서 무언가를 찾고 있는 사람들의 사연도 소개된다. 무려 8시간 동안 이어진 수색 끝에 찾아낸 물건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 코너에서는 ‘흥’이 ‘화’로 변모하는 현장에서 일어난 범죄 현장을 다룬다. 이 과정에서 김동현의 과거 사업에 대한 비밀이 폭로되며 스튜디오에는 웃음바다가 펼쳐진다.
방송 중 한 남성의 절도 행각부터 시작해 쓰레기 무단투기와 간판 훼손 등 각종 악행이 포착된다. 특히 경찰 앞에서 저지른 예상치 못한 충격적인 장면과 피해자가 가해자로 변모하는 황당한 사건의 내막도 낱낱이 파헤쳐질 예정이다.
라이브 이슈 코너에서는 전 국민을 경악하게 만든 흉악범 ‘어금니 아빠’ 이영학 사건을 조명한다. 그는 방송 출연을 통해 선한 이미지를 쌓으며 무려 12억 원에 달하는 후원금을 받았지만, 진짜 치료비로 사용된 돈은 극히 일부에 불과했다. 나머지 후원금은 자신의 성형수술 등 개인적인 욕망을 위해 사용되었으며, 친딸의 친구를 잔혹하게 범행 대상으로 삼았다는 소식에 출연진들은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프로파일러 표창원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사건 당시 상황에 대해 언급하며 깊은 통찰력을 제공할 예정이며, 소유는 “화가 난다”며 울분을 터뜨린다. 프로파일러 권일용 또한 “수많은 범죄자를 봤지만, 이 정도로 다양한 잔혹성을 드러내는 범죄자는 처음”이라며 역대급 범죄자의 등장에 혀를 내두른다.
이번 방송에서는 방송에서 밝혀지지 않았던 이영학의 치밀한 범행 과정과 그의 충격적인 언행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를 통해 이러한 사건들을 더욱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MBC 에브리원의 ‘히든아이’는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되며, 각종 사건사고를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회차 역시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출처= MBC 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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