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전통주 브랜드 ‘압구정 막걸리’와 협업하여 새로운 막걸리 브랜드를 론칭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K-컬처의 확산에 기여하고, 한국의 대표 전통주인 막걸리를 세계에 알리고자 하는 양측의 비전이 맞아떨어지면서 성사되었다. 김재중은 “평소 전통주 문화에 큰 관심이 있었고, 이를 해외에도 널리 알리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라며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재중이 새롭게 선보이는 막걸리 브랜드는 '원'과 '류'로, 오는 5월 7일 압구정 막걸리 자사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 두 가지 제품은 트렌디함과 전통주의 깊은 맛을 동시에 잡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개발되었다. 김재중은 “이번 협업은 단순한 광고 모델이 아닌, 전통문화를 알리는 하나의 문화 프로젝트로 접근하고 있다”라고 강조하며, 브랜드 론칭에 임하는 마음가짐을 전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김재중과 압구정 막걸리가 판매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기부하는 프로젝트도 함께 진행한다는 것이다. 그는 “단순한 주류 사업을 넘어 한국의 전통문화를 알림과 동시에 사회적 책임도 함께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기부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는 소비자들이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사회적 가치에도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재중의 새로운 막걸리 브랜드 론칭 소식은 그가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그는 또한 오는 5월 24일과 25일에는 ‘2025 아시아 투어 콘서트 ‘Beauty in chaos(뷰티 인 카오스)’를 개최할 예정이며, 동명의 EP 앨범 발매 소식도 예고되어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번 협업으로 인해 한국의 전통주인 막걸리가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질 것으로 기대되며, K-컬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재중은 자신의 영향력을 통해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김재중과 압구정 막걸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 전통문화와 현대 문화를 접목시키는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도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향후 다른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이나 다양한 문화 콘텐츠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아 보인다.
[출처= 주식회사 '압구정 막걸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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