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출신 우혜림이 창간 60주년을 맞은 월간 여성 매거진 <주부생활>의 5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그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한 현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우혜림은 최근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다채로운 삶을 이어가고 있다.
우혜림은 지난해 말 둘째 아들을 출산한 후 KBS 월드 라디오 프로그램 ‘혜림의 원더 아워스’에서 DJ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자신의 육아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그녀는 아이돌 그룹 원더걸스의 멤버로 데뷔한 이후 작가, 번역가, 배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전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경험들은 그녀의 화보 촬영 현장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7년 간의 열애 끝에 2020년에 결혼하여 곧 5주년을 맞는다. 우혜림은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며 “남편은 뿌리 깊은 나무처럼 연애 초반부터 지금까지 한결같다”고 말했다. 또한 “남편으로서도 너무 좋지만 진짜 최고의 아빠다. 더 바랄 게 없다”고 덧붙였다. 그녀는 부부가 아이들을 항상 한 걸음 뒤에서 지켜보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으며, 두 아이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우혜림의 다음 목표는 자신만의 영어 교육법을 만드는 것이다. 그는 이미 4개국어 실력자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아이들의 영어 교육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SNS와 방송을 통해 ‘엄마표 영어’를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그는 “어린이 동화나 간단한 그림책 등 아이들 눈높이에 맞으면서도 엄마들이 같이 배울 수 있는 영어 교육법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번 <주부생활> 5월호에서는 우혜림의 소소한 일상과 함께 그녀의 육아 철학 및 가족에 대한 사랑이 담긴 인터뷰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주부생활 앱과 유튜브 채널 ‘JUBU TV’를 통해서도 그녀의 이야기를 더욱 자세히 접할 수 있다.
우혜림은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그녀의 밝고 따뜻한 에너지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도전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주부생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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