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뷰티-라이프 매거진 <뷰티쁠>이 데뷔 1주년을 맞은 신예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특별한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리센느의 다채로운 매력을 향기처럼 풀어내는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며, 멤버들이 지닌 개성과 팀워크를 한껏 드러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고급스럽고도 귀여운 리센느의 진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리센느는 이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첫 1년을 돌아보며 그동안의 활동을 통해 쌓아온 팀워크와 음악적 성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매력을 잘 살리며 함께 달려온 시간이 정말 소중하다"며, 다섯 명 모두 팀워크가 점점 더 단단해졌다고 전했다. 이러한 발언은 그들의 유대감과 협력적인 관계를 잘 보여준다.
리센느의 음악은 매 앨범마다 다른 '향기'를 담아내며, 그들의 음악적 변화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려는 시도가 돋보인다. 이번 미니 2집은 '나'와 '우리'의 성장을 담은 맑고 깨끗한 비누 향을 담아내어, '일상 속에서도 쉽게 만날 수 있는 향'처럼 친숙하고 따뜻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각 멤버는 음악으로 표현해보고 싶은 향에 대해 이야기하며 "리센느만의 색으로 다양한 향을 음악으로 담아내고 싶다"고 말했다.
특히 제나는 향기를 테마로 한 안무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내놓으며, 음악과 함께하는 감각적인 경험을 선보일 것을 예고하였다. 이는 리센느가 단순히 음악뿐만 아니라 다양한 예술적 요소를 결합하여 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의지를 나타낸다.
1년 동안 빠르게 성장한 리센느는 “여전히 긴장하는 부분은 있지만, 이제는 더 잘 컨트롤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각자 선호하는 ‘뷰티 키워드’를 통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드러내며, 각 멤버의 개성을 잘 살린 뷰티 팁도 공개하였다. 원이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선호하고, 치크에 생기를 주는 포인트를 좋아한다”고 밝혔으며, 리브는 “하이라이터로 얼굴에 은은한 광을 더한다”고 전했다.
리센느는 앞으로도 ‘믿고 들을 수 있는 팀’으로 기억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남겼다. “리센느의 음악이 팬들에게 좋은 추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는 다짐과 함께 그들은 향후 다양한 시도와 함께 더 큰 성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번 <뷰티쁠> 5월호에는 리센느의 새로운 매력을 담은 화보와 더 많은 이야기가 실릴 예정이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리센느가 어떻게 자신들만의 색깔과 개성을 유지하면서도 지속적으로 발전해 나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출처= 뷰티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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