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6일 방송되는 ‘니돈내산 독박투어 3’의 35회에서는 일본 오사카를 배경으로 한 흥미진진한 맛집 투어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회차에는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출연하며, 격투기 스타 추성훈이 가이드 역할을 맡아 그들의 여행을 이끌 예정이다.
방송은 도톤보리에 위치한 유명한 ‘차슈 라멘집’에서 시작된다. 추성훈은 “내가 고등학생 때부터 자주 갔던 곳”이라며 이 식당의 특별함을 강조한다. 식당 앞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어 홍인규는 “예전에 한 번 왔다가 못 먹고 돌아갔던 그 가게네!”라며 기대감을 드러낸다. 이들은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김준호는 “추성훈이 내는 퀴즈 대결 한번 갈까?”라고 제안한다. 이는 식사비를 건 ‘독박 게임’으로 이어지며 긴장감과 재미를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첫 번째 퀴즈로 “일본에서 수박 위에 뿌려먹는 특별한 것이 무엇인지?”라는 질문을 던진다. 이에 홍인규는 즉각적으로 정답을 외치며 자신감을 보인다. 그는 “사실 추성훈 형 너튜브에 나왔던 거다”라고 덧붙이며 자신의 지식을 자랑한다. 반면 김준호는 “이 XX, 미리 준비했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식사가 진행되는 동안 다양한 토핑이 얹힌 차슈 라멘이 등장하고, 출연자들은 “너무 맛있다”며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식사가 끝나갈 무렵 추성훈은 다시 퀴즈를 내기로 결정하고 장동민에게 질문을 던진다. 장동민은 “‘정답’을 외쳤는데 만약 틀리면 어떡하냐?”고 돌발 질문을 하여 분위기를 더욱 유쾌하게 만든다.
이에 대해 고민하던 추성훈은 “오답이면 내 ‘로우 킥’을 맞으면 된다”고 쿨하게 답변하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이때 홍인규는 장동민에게 “확실히 (동민이 형이) 강자(추성훈)랑 있으니까 약해지는 것 같네~”라고 놀리며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이번 방송에서는 장동민에 대한 ‘강약약강설’도 제기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과연 장동민은 이러한 상황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 그리고 ‘추성훈 퀴즈 대결’의 승자와 꼴찌가 누구일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니돈내산 독박투어 3’는 채널 S와 K·star, NXT에서 동시에 방송되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출연자들의 유쾌한 케미와 함께 일본의 맛집 탐방이라는 흥미로운 주제가 결합되어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피플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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