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 뉴욕 공항에서 빛난 우아한 스타일

배우 박주미가 지난 4월 23일 오전, 뉴욕에서 열리는 티파니(Tiffany & Co.) 이벤트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그녀는 공항에 등장하면서 단아한 미소와 함께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박주미의 공항패션은 차분하면서도 우아한 스타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박주미는 슬리브리스 상의와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올블랙 셋업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이러한 의상은 그녀의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으며, 여기에 티파니의 클래식한 주얼리 아이템을 매치하여 럭셔리한 감각을 더했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주얼리는 티파니(Tiffany & Co.)의 아이코닉한 컬렉션으로 믹스 매치된 감각적인 조합이었다.

박주미는 1960년대 역동적인 도시 뉴욕에서 영감을 받은 볼드한 체인 디테일이 특징인 ‘티파니 하드웨어(Tiffany HardWear)’ 컬렉션의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으로 고혹적인 무드를 연출하였다. 이 두 가지 아이템은 그녀의 전체적인 스타일에 강렬함과 동시에 우아함을 부여하였다. 또한, 정제된 그래픽 라인과 도시적인 구조미가 돋보이는 ‘티파니 T(Tiffany T)’ 컬렉션의 이어커프와 후프 이어링으로 세련된 감성을 더해 더욱 완벽한 룩을 완성하였다.

그녀가 착용한 또 다른 주얼리는 각기 다른 12개 컷팅의 다이아몬드를 아워마커에 정교하게 세팅한 ‘티파니 이터니티 워치(Tiffany Eternity Watch)’이다. 이 시계는 절제된 우아함을 강조하며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박주미는 이러한 주얼리 스타일링 덕분에 공항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발휘하였다.

박주미는 그동안 다양한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준 배우로서, 이번 출국에서도 여전한 방부제 미모를 과시하며 대중들의 관심을 모았다. 그녀의 공항패션은 단순히 의상을 넘어서는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이번 티파니 이벤트 참석은 박주미에게 있어 중요한 자리이며, 그녀가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되는 바이다. 고급스러운 주얼리와 함께하는 그녀의 모습은 앞으로도 많은 팬들에게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티파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