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이 오는 5월 21일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 작품은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디즈니+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감독 윤종빈과 배우 김다미, 손석구가 함께한 신선한 조합으로 주목받고 있다.
<나인 퍼즐>은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이다. 이 작품은 복잡하게 얽힌 사건 속에서 두 주인공이 어떻게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진실에 다가가는지를 중심으로 전개된다.
김다미는 극 중에서 살인 사건의 용의자이자 프로파일러 역할을 맡아, 다양한 장르에서 보여준 캐릭터 매력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그녀는 과거의 상처와 현재의 갈등을 동시에 안고 있는 복잡한 인물로서, 관객들에게 깊은 감정을 전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반면 손석구는 강렬한 존재감으로 개성 강한 캐릭터들을 선보여온 만큼, 형사 역할에서도 그의 독특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그는 윤이나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며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긴장감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
윤종빈 감독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번 작품에서도 그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돋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감독은 다양한 장르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나인 퍼즐>이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웰메이드 추리 스릴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두 주인공 간의 케미스트리는 이 드라마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작용할 것이며, 관객들은 그들의 관계 발전에 큰 관심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나인 퍼즐>은 총 1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에피소드부터 여섯 번째 에피소드는 5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후에는 매주 수요일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추가로 공개되며, 마지막 두 개 에피소드는 6월 4일에 방영될 계획이다. 이러한 일정은 팬들에게 지속적으로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디즈니+ 측에서는 이번 리뷰 스크리닝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리뷰 스크리닝 신청 마감은 4월 25일 오후 5시이며, 유효기간은 4월 30일부터 시작해 5월 13일까지 이어진다. 이를 통해 언론 관계자들은 미리 작품을 관람하고 리뷰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나인 퍼즐>은 단순히 범죄 수사를 다루는 것이 아니라 인간 심리에 대한 깊이 있는 탐구와 함께 사회적 메시지를 담고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이 높다. 디즈니+가 제공하는 이 오리지널 시리즈는 앞으로도 많은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오는 5월 공개 예정인 <나인 퍼즐>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이 드라마가 어떤 방식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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