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토탈 스포츠 브랜드 윌슨(Wilson)이 ‘WE GO ON’ 캠페인을 통해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 유니폼 컬렉션과 다양한 종목의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기장 안팎에서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WE GO ON’ 캠페인은 스포츠와 일상의 경계를 허물고, 누구나 자신만의 방식으로 계속 나아가는 삶의 에너지를 표현하고자 기획되었다. 훈련과 회복, 일상 속에서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스포츠 정신을 반영하여 기능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컬렉션이 선보인다.
특히 대한민국 테니스 국가대표를 위해 특별 제작된 테니스 국가대표 컬렉션은 선수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개발된 블루 컬러 옴브레 패턴과 태극기 포인트를 적용해 국가대표의 상징성과 자긍심을 표현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경기 중 퍼포먼스를 극대화할 수 있는 기능성과 활동성을 고려한 디자인에 일상에서도 착용 가능한 감각적인 스타일이 더해졌다.
시그니처 아이템인 ‘임팩트 아노락’은 대한민국의 길조인 까치의 날갯짓과 테니스 스윙에서 영감을 받아 소매를 따라 화이트-네이비-블루의 3단 배색으로 디자인되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 남지성, 권순우, 정윤성, 제랄드, 신산희, 박의성이 참여하여 각각의 개성과 함께 국가대표 컬렉션을 선보였다.
또한 애슬레틱 트레이닝 컬렉션은 스포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트레이닝 웨어 라인이다. 퍼포먼스를 위한 실루엣과 기능성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 웨어로도 활용 가능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번 화보에서는 펜싱 국가대표 도경동,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체조 국가대표 간현배, 그리고 야구 외야수 윤동희가 참여하여 윌슨 트레이닝 웨어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였다.
윌슨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끊임없이 나아가는 이들을 응원하고자 하며 ‘WE GO ON’ 캠페인 아래 모든 순간을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테니스 국가대표 컬렉션은 4월 25일(금) 윌슨 공식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단순히 제품 출시를 넘어서는 의미가 있다. 윌슨은 스포츠가 개인에게 주는 힘과 에너지를 강조하며, 이를 통해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자 한다. 각종 종목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참여한 만큼 다양한 운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윌슨의 ‘WE GO ON’ 캠페인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모션이 계획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가까워지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처= 디마코 제공]
ⓒ오펀 (www.ohfun.net)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ohfu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