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넘치는 패션센스로 자신의 여름 액세서리 아이템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나는 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겟잇스타일’에 출연해 자신만의 독특한 여름 스타일링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이날 공개된 아이템 중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지나가 시청자들을 위해 선물로 준비한 선글라스였다. ‘예쁜 속옷’ 앨범과 함께 준비한 선글라스는 최근 유행하는 리에티 호피무늬 미러 선글라스 아이템으로 지나는 이날 방송에서 직접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머리 위 스타일까지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에 모델 강승현, 김원중, 방송인 황소희, 디자이너 장민영,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등 MC들은 지나에게 “정말 잘 어울린다” “진짜 예쁘다” 등 환호성과 함께 호평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나가 자신의 스타일팁과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힙’를 꼽은 지나는 “엄마에게 감사한다. 엄마가 굉장히 힙업이 돼 있는 스타일이다. 엄마에게 예쁜 힙을 물려받았다. 운동을 조금만 해도 몸매가 잡힌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그는 “고 3때부터 지금 체형을 유지해왔다. 먹는 것부터 운동까지 관리를 열심히 한다. 차 안에서 이동할 때 틈틈히 스트레칭을 한다”며 직접 팔 다리 근육을 풀어주는 자신만의 스트레칭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여름은 지나의 계절이예요!”라고 당당히 외친 지나는 리폼 티셔츠와 핫팬츠 등 자신이 좋아하는 여름 패션 아이템을 직접 선보여 패션 피플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이에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지나 선글라스 정말 예쁘다~” “지나 선글라스 나도 갖고 싶다” “지나 얼굴이 작으니까 선글라스가 다 잘 어울리네” “지나, 몸매가 노력의 결실이구나” “지나 완전 귀엽다” “지나 ‘예쁜 속옷’ 대박 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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