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홀 투어의 추가 공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오는 6월 29일 일본 도쿄 가든 시어터에서 'n.SSign JAPAN FAN-CON [EVERBLUE] Final in TOKYO GARDEN THEATER(엔싸인 재팬 팬콘 [에버블루] 파이널 인 도쿄 가든 시어터)'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엔싸인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도쿄, 오사카, 나고야, 센다이 등 일본의 4개 도시에서 진행한 일본 홀 투어 'n.SSign Japan Tour [EVERBLUE](엔싸인 재팬 투어 [에버블루])'의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자리잡고 있다.
앞서 열린 이들 도시에서의 홀 투어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으며,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추가 공연이 결정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쿄 가든 시어터 아레나에서 두 차례 진행될 예정으로, 더 많은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엔싸인은 이번 공연을 통해 규모와 무대 구성, 셋리스트를 모두 업그레이드하여 더욱 풍성한 내용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많은 공연 경험을 바탕으로 한 완벽한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엔싸인은 최근 데뷔 첫 한국 단독 콘서트와 첫 대만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6월에는 데뷔 첫 미주 투어 '2025 n.SSign Fan Meet Tour
[출처=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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