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과’가 개봉 2주차를 맞이하며 폭발적인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영화는 전체 좌석판매율에서 1위를 기록하였으며,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에서도 1위에 올라 관객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파과’는 민규동 감독이 연출하였고,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신시아 등 실력 있는 배우들이 출연한다.
5월 6일(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연휴 마지막 날에도 높은 좌석판매율을 기록하며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주목받았다. 특히, ‘야당’, ‘썬더볼츠’,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와 같은 다른 작품들 사이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평을 얻었다.
‘파과’의 스토리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킬러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아온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대결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강렬한 서사와 액션 장르의 재미를 갖춘 이 영화는 관객들로부터 N차 관람을 유도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CGV 골든 에그지수 93%, 롯데시네마 평점 9.1점, 메가박스 평점 8.5점을 기록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관람 후 남긴 리뷰에서도 “오프닝부터 엔딩크레딧까지 눈을 뗄 수 없다”, “여운이 깊게 남는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이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독특하고 매력적인 여성 캐릭터를 완성하여 많은 언론으로부터 극찬받았다. 여러 매체에서는 그녀의 연기를 “명작”으로 평가하며 "60대 킬러가 이렇게 멋있을 줄 몰랐다"는 반응도 나왔다.
현재 '파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며, 거침없는 흥행 기세로 입소문의 힘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 수필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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