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강렬한 액션으로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영화 '파과'가 개봉 3주차에 접어들면서 좌석판매율 1위와 동시기 개봉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과'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 동안 연속적으로 좌석판매율 1위를 유지하며, 동시기 개봉작 중에서 가장 높은 관객 수를 기록하였다.

'파과'는 민규동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 김무열 및 신시아 등이 출연하는 액션 드라마로, 주인공인 킬러 '조각'(이혜영)과 그의 평생의 추적자 '투우'(김성철) 간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다. 이 영화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오랜 시간 활동해온 레전드 킬러의 복잡한 심리를 다루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파과'는 장기 흥행작인 '야당', 경쟁작인 '썬더볼츠'보다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내실 있는 흥행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관람객들은 "이혜영 배우님은 물론 다른 배우님들의 연기와 미장센이 나무랄 데가 없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으며, "N차 관람했는데 너무 멋진 영화"라는 반응도 있었다.

또한, 실관람객들은 "연기 연출 뭐하나 빠질 것 없는 영화"라며 강렬한 액션과 탄탄한 스토리에 높은 만족도를 표명하고 있다. 특히 올해 최고의 영화라고 언급하며 감상평을 남기는 등 장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파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며, 이 작품은 한국 액션 드라마 장르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유의 매력으로 무장한 이혜영은 이번 작품에서 전무후무한 여성 캐릭터를 완성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이는 한국 영화사에 길이 기억될 것으로 전망된다.

개봉일은 4월 30일이며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상영시간은 122분이다.

[출처= 파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