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 김종국과 하연수가 아슬아슬한 단무지 게임을 선보였다.
‘절대 사랑 커플 레이스’ 특집으로 진행된 이번 런닝맨에서 하연수는 김종국과 짝을 이뤄 우승을 향한 도전에 나섰다. 여러 게임을 진행하는 중 ‘러브 이즈 핫’에서 이 둘은 단무지를 동시에 베어 물어 가장 짧게 남기라는 미션을 받았다.
하연수는 부끄러울 법 했지만, 김종국에게 “내가 끊을 때까지 절대 끊으면 안된다”며 승부욕을 불태웠다. 오히려 부끄러워 하는 것은 김종국이었다. 결국, 두 사람은 단무지를 베어 물기 시작하는데…
방영 일시 : 2014. 6. 1
매체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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