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로맨스의 대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의 개봉을 앞두고 5월 22일(목) 오후 4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미키 감독의 첫 공식 내한 행사로, 많은 언론과 평론 관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주인공 리쿠가 사랑했던 연인 미나미와 서로 모르는 사이가 되어버린 낯선 세계에서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작품은 감정적으로 깊이 있는 스토리와 독특한 평행세계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의 출연진에는 일본 아이돌 그룹 'SEXY ZONE' 출신 나카지마 켄토와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OST를 맡아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미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두 사람 간의 완벽한 케미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이전 작품들인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와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를 통해 한국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으며, 이번 신작에서도 섬세한 감정 묘사와 독창적인 시간 구조를 활용해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다. 그의 영화는 국내 누적 관객 수 121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으며, 이는 그의 연출력이 더욱 빛나는 계기가 되었다.
기자간담회 참석 신청은 오는 5월 21일(수)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신청자는 개인 명함을 지참해야 한다. 본 행사는 KFMA 영화행사출입매체 가이드라인에 따라 진행되며, 미등록 매체는 입장이 제한될 수 있으니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또한 각 언론 및 평론 관계자들은 취재 구분에 따라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해야 하며, 대리 신청이나 미신청자는 입장할 수 없다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오는 5월 22일 개봉 예정이며, 봄철 감성을 자극하는 평행세계 로맨스로 국내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보인다.
[출처= 홀리가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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