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마녀사냥>에서 2부 게스트로 출연한 최희의 쿨한 고백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가 시작되고, 2부 게스트로 등장한 최희에게도 어김없이 마녀사냥의 공식질문(?) 4가지 연애스타일 ‘낮져밤이, 낮져밤져, 낮이밤져, 낮이밤이’이 찾아왔다.
이에 최희는 기다렸다는 듯이 “사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바뀌는 것 같은데요”라며 이야기를 시작. “거짓말을 하진 않지만 상대방을 추켜 세워주며, 대부분 낮이밤이로 느끼게 하는 것 같아요”라고 대답.
가만히 듣고 있던 신동엽은 “상대방 말고 본인은요?” 물었고, 고민하는 최희에게 그만의 재치로 “낮?”이라는 한 글자를 던져 “져”라는 대답, “밤?”이라는 질문에 “이”라는 대답을 겨우 얻어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고.
가감 없이 솔직한 야구여신 최희와, 잠시 자리를 비운 유세윤을 대신해 함께한 특별MC 이기광과 함께하는 <마녀사냥>은 5월 16일 금요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희 ⓒ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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