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관객 1만 돌파! 숨 막히는 모험의 시작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개봉 2주차에 접어들며 누적 관객 수 1만 명을 돌파했다. 이 애니메이션은 닌자학교에 다니는 주인공 란타로와 그의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감독은 후지모리 마사야이며, 주연으로는 타카야마 미나미와 타나카 마유미가 출연한다. 영화는 2025년 5월 14일에 개봉했다.

관객들은 이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관객들은 "진짜 너무 재밌어요. 무조건 극장에서 보시고 N차 관람하세요"라는 리뷰를 남기며, 작품의 재미를 강조했다. 또한, "제발 오래 상영해주세요. 다음 달까지도 계속 보고 싶음"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이외에도 "너무 재밌어서 3번 봤어요"라는 관객의 후기도 있었다. 작품을 처음 접한 관객들은 "단단한 스토리와 연출, 좋은 캐릭터들이 잘 어우러지는 잘 만든 작품이었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의 2주차 특전으로 메가박스 드로잉카드와 클리어카드 5종이 공개됐다. 드로잉카드는 인기 캐릭터인 도이 선생님과 텐키의 명대사가 렌티큘러로 제작되어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클리어카드는 주인공 란타로와 친구들, 그리고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특전은 5월 21일부터 극장에서 제공된다.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전체관람가로,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이 영화는 일본에서 제작되었으며, 수입은 ㈜시그널픽쳐스가 담당하고, 공동제공은 ㈜엔케이컨텐츠, 배급은 ㈜디스테이션이 맡았다.

영화의 줄거리는 도이 선생님이 실종되면서 시작된다. 닌자학교의 6학년 견습 닌자들은 도이 선생님을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1학년 키리마루는 우연히 도이 선생님의 행방에 대해 알게 된다. 이 과정에서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가 등장하며, 도이 선생님의 정체가 드러나게 된다.

이 영화는 관객들에게 오락적인 재미와 감동을 제공하며,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의 매력을 잘 살리고 있다. 현재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다.

[출처= ㈜시그널픽쳐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