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싸인(n.SSign)이 스페셜 앨범 'Itty Bitty(이티 비티)'의 컴백을 예고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엔싸인은 2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앨범의 스케줄러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 스케줄러에 따르면, 엔싸인은 오는 27일부터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할 예정이다. 27일부터 30일, 6월 5일과 6일에는 각각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가 차례로 공개된다.
앨범 발매일인 6월 13일까지 엔싸인은 비주얼 필름, 스토리 필름, 트랙리스트, 스케치 필름,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오픈할 계획이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흔들린 듯한 효과로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분위기가 느껴지며,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번 스페셜 앨범을 통해 엔싸인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Itty Bitty'는 엔싸인이 지난해 12월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Love Potion(러브 포션)'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다. 엔싸인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팬들은 이번 앨범을 통해 그룹의 성장과 변화를 기대하고 있다.
엔싸인의 스페셜 앨범 'Itty Bitty'는 오는 6월 1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출처= nCH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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