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객 1만 돌파! 닌자보이 란타로, 이벤트 풍성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다채로운 3주차 이벤트를 발표했다. 이 영화는 닌자학교에 다니는 란타로와 친구들이 실종된 도이 선생님을 구하기 위해 선배들과 힘을 합쳐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에 맞서 대결을 펼치는 스펙터클 닌자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2025년 5월 14일 개봉 이후 1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3주차 이벤트는 5월 28일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는 닌자학교 학생증과 교사증을 포함한다. 이 학생증은 주인공인 란타로, 키리마루, 신베 세 친구의 귀여운 디자인으로 제작되었으며, 인기 캐릭터인 도이 선생님의 교사증도 함께 제공된다. 이 굿즈는 팬들에게 필수 소장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6월 3일에는 앵콜 굿즈패키지 상영회가 개최된다. 이 상영회에서는 관람한 모든 관객에게 ‘란타로와 친구들 PET 스탠드’ 굿즈가 증정된다. 이 굿즈는 개봉 전 프리미어 굿즈패키지 상영회에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다양한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한 관객은 "벌써 세 번째 보는데 네 번째는 안 울겠죠"라고 말하며, 또 다른 관객은 "N회차 관람할수록 새롭고 재밌다"는 의견을 전했다. 또 한 관객은 "액션 장면이 너무 멋있었어요!!! 지금 두 번째로 봤는데 다시 봐도 마음이 뭉클해졌어요!!!"라고 감상평을 남겼다. 이 외에도 "란타로 몰라도 재밌게 봤다"는 의견과 "OST도 좋고 이야기에 애들 서사까지 다 좋았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극장판 닌자보이 란타로: 도쿠타케 닌자대 최강의 군사>는 일본에서 제작된 애니메이션으로, 감독은 후지모리 마사야가 맡았다. 출연진으로는 타카야마 미나미와 타나카 마유미가 포함된다.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로, 러닝타임은 90분이다.

영화의 줄거리는 도이 한스케 선생님이 타소가레도키성의 닌자, 손나몬의 도전장을 받고 결투를 하러 간 후 실종되는 사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야마다 선생님과 6학년 견습 닌자들은 도이 선생님을 찾기 위해 나서고, 1학년 키리마루는 우연히 도이 선생님의 행방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된다. 도이 선생님을 찾던 6학년 견습 닌자들 앞에 도쿠타케 닌자대의 군사, 텐키가 나타나며 이야기가 긴장감 있게 전개된다.

이 영화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상영 중이며,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출처= ㈜엔케이컨텐츠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