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터 랄랄이 새로운 부캐 ‘율(YUL)’로 데뷔한다. 랄랄은 오는 6월 8일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데뷔 싱글을 발표할 예정이다.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랄랄의 새로운 부캐 율(YUL)의 데뷔 싱글 타임테이블을 공개했다.
공개된 타임테이블에 따르면, 율(YUL)은 90년대 감성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음악을 선보일 계획이다. 랄랄은 이번 데뷔 싱글을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예고하고 있으며, 리스너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것으로 예상된다.
율(YUL)은 90년대 R&B 감성을 바탕으로 한 N세대 스타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히, 랄랄은 부캐 이명화를 뒤이어 새로운 변신을 예고하고 있으며, 가수 박혜경, V.O.S 김경록, 치타, 황가람 등 다수의 아티스트들이 소속된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으로 신보 완성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앞서 랄랄은 공식 유튜브 채널 ‘랄랄ralral’을 통해 ‘N세대 스타 셀프카메라 연습생 “율”’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는 연습생 율(YUL)의 에피소드를 담아 데뷔를 예고했으며, 촘촘한 서사와 세계관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랄랄의 새로운 부캐 율(YUL)은 오는 6월 8일 정식 데뷔하며, 이미지 티저,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출처=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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