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이 5월 31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이 영화는 개봉 첫 주부터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누적 관객수 233만4747명을 기록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인류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서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 영화는 개봉 5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12일째 2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쟁쟁한 신작들이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흥행 정상에 오른 것은 관객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다. 영화는 개봉 전부터 전체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주말 동안 예매량이 급상승하고 있다.
관람객들은 영화의 강렬한 몰입감과 역대급 스케일의 프로덕션, 톰 크루즈의 익스트림 리얼 액션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롯데시네마에서 관람한 관객은 “압도적인 액션과 스토리. n차 관람 확정!!!”이라고 말했으며, 다른 관객은 “수중 장면과 고공 액션 장면을 보는데 같이 숨을 참느라 호흡하기 힘들었네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라고 전했다. CGV에서 관람한 관객은 “왠지 보는 동안 손에 땀이...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보길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밝혔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6월에도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는 2025년 5월 17일 국내 개봉했으며, 상영 시간은 169분이다. 관람등급은 15세 이상이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톰 크루즈, 헤일리 앳웰, 빙 라메스, 사이먼 페그, 에사이 모랄레스, 폼 클레멘티에프, 그렉 타잔 데이비스가 있다.
영화의 시놉시스에 따르면, 디지털상의 모든 정보를 통제할 수 있는 무기로 인해 전 세계 국가와 조직의 기능이 마비되고 인류 전체가 위협받는 상황에서, '에단 헌트'와 그의 팀이 이 위기를 막기 위해 나선다. 이들은 무기를 무력화하는 데 필요한 키를 손에 쥐고, 강력한 적에 맞서 불가능한 미션에 뛰어든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출처=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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